2024.03

(주)HLS환경이 -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

친환경 농업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HLS환경이와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는 

친환경 농업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생분해 멀칭 비닐 생산업체인 (주) HLS환경이(대표 김다혜)는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센터장  이준노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HLS환경이의 친환경 생분해 멀칭 비닐을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를 통해 전국 농협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HLS환경이의 친환경 생분해 멀칭 비닐은 토양에 분해되어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는 이를 전국 농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HLS환경이 김다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업 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환경 생분해 멀칭 비닐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농협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 농자재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  이준노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자재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제고하고,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LS환경이는  2020년 설립된 친환경 생분해 멀칭 비닐 생산업체로, 국내 최초로 100% 생분해되는 멀칭 비닐을 개발했다. 현재 국내외 농업, 원예,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 생분해 멀칭 비닐을 공급하고 있다.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는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영농자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2018년 4월 개장해 하우스 시공연계사업, 시설자재 공급, 농자재 할인행사, 농기계이동수리센터 운영, 농기계 폐타이어 수거 등 다양한 사업으로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